베트남에는 비나폰, 비엣텔, 모비폰 크게 세가지의 통신사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호치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비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노이는 비엣텔, 호치민은 모비폰을 많이 사용합니다.
한국과 다르게 유심을 가게에서 산뒤, 자기가 필요한만큼 요금을 충전하고 자기가 원하는 데이터를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일부 후불제도 있으나 외국인의 경우 선불제가 더 편리합니다.
요즘 장기간 출장에도 로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로밍요금제가 도입되었지만 여전히 비쌉니다. 출장이나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글을 읽고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공항에 가면 SI 카운터가 많지만 SASCO Travel에서만 구매해야합니다. Viettel, Vinaphone 및 Mobifone과 같은 많은 유형의 SIM이 있지만 Mobifone 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그것을 사용하고 많은 보너스 혜택
받게되실 심카드 모양입니다. 나노유심, 마이크로유심 모두 지원합니다.(구형 핸드폰, 아이폰 모두 이용 가능) 휴대폰 번호는 카드 뒷면에 적혀있습니다.
빈유심을 팔기도하지만 대부분은 pre-paid로 판매합니다. 1-3달정도의 데이터플랜과 요금을 업체에서 미리 충전해놓은 상태로, 직접 sim카드를 사서 충전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모비폰에는 할인 행사가 많습니다.
위와 같은 문자를 받으셨다면 편의점에 가셔서 크레딧을 충전하세요. 20-50%의 추가 크레딧 충전이 제공됩니다.
베트남 생활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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